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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방지제 ‘염산리토드린’, 아이 천식 위험↑

우리나라에서도 조산방지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궁수축 억제제 ‘염산리토드린’을 임신 중에 산모에게 투여하면 태어난 아이에게 천식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는 "염산리토드린의 조산의 예방 효과는 인정하지만, 장기간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신

연구팀은 2003부터 2005년에 진찰을 받은 임산부 중 염산리토드린을 사용하지 않은 1158명과 염산리토드린을 사용한 94명을 지속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아이가 5세가 되었을 때 천식 증상이 나타난 비율이 염산리토드린을 사용한 경우 13.8%, 사용하지 않은 경우 9.2%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 기간이 20일 이상인 경우는 17.4%로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팀은 "어린이 천식은 취학 후 치료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염산리토드린이 천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장기간의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일본 마이니치신문,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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